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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시카구는 30개의 거리로 형성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시바마타는 시타마치의 분위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지역입니다. 일본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해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시바마타역부터 제석천 다이쿄지 절까지 이어지는 약 200m의 다이샤쿠텐(제석천) 참배길에는 시바마타의 명물인 쑥경단과 전병 등을 판매하는 옛날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산책도 즐겁습니다. 이 거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경관지의 하나로서 도쿄도 최초의 국가 중요 문화적 경관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