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스기나미지역

나카노 지역은 아키하바라나 이케부쿠로와는 또 다른 깊은 매력이 넘치는 서브컬처의 거리입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진귀한 피규어와 절판된 미니카, 옛날 영화 포스터 등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자리한 복합 빌딩으로, 자주 찾는 마니아도 많습니다. 바로 옆의 상점가에도 개성 넘치는 점포들이 많아 그야말로 서브컬처의 천국입니다. 스기나미 지역은 고엔지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의 역 주변에 활기 넘치는 상점가 등이 많고 이벤트도 풍성. 특히 아사가야 칠석 축제와 고엔지 아와오도리 춤은 도쿄의 여름 풍물시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