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야나카/네즈/센다기 지역
분쿄구부터 다이토구 일대의 야나카, 네즈, 센다기 지역은 각각의 머리글자를 따서 "야네센"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야나카 지역의 야나카 긴자 상점가로 이어지는 계단은 '유야케단단'(저녁놀 계단)이라고 불리며, 석양이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로서 유명합니다. 네즈 신사의 몬젠마치(사원 앞에 형성된 마을)로서 번창한 네즈 지역, 문호 나쓰메 소세키와 모리 오가이가 살던 센다기 지역과 함께 아직도 도쿄 시타마치의 운치가 남아 있는 "야네센"은 어딘가 정겨운 향수 어린 분위기가 매력입니다.